팬도럼 (Pandorum, 2009)

개요 : 공포, SF, 스릴러 / 미국, 독일 / 108분

개봉 : 2009.10.22 / 2015.10.01 재개봉 

감독 : 크리스티앙 알바트

출연 : 데니스 퀘이드 (페이튼), 벤 포스터 (보워), 캠 지갠뎃 (갤로), 안체 트라우 (나디아), 쿵 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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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19점 / 2,255명 참여 (2017.01.03 기준)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떠난 우주선 엘리시움호. 

 

깊은 수면에서 먼저 깨어난 페이튼 함장과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탑승객 6만 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데… 

 

 

 

 

평점 : 9점 (영화를 다 본후..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다.. 란 생각이 들었네요.. 영화내내 "괴물의 존재와 무슨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의 궁금해서 계속 집중해서 보았구요.. 미래 배경과 잘짜여진 스토리도 괜찮았고.. 조그만 반전과 깔끔한 결말까지 훌륭했네요.. 아무튼 눈을 뗄수 없는 긴장감은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