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Hwayi: A Monster Boy, 2013)

개요 : 액션, 스릴러 / 한국 / 126분

개봉 : 2013.10.09 

감독 : 장준환

출연 : 김윤석 (석태), 여진구 (화이), 조진웅 (기태), 장현성 (진성), 김성균 (동범), 박해준 (범수), 남지현 (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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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7.81점 / 6,214명 참여 (2016.08.01 현재)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아버지... 왜 절 키우신 거에요?”

 

 

 

 

평점 : 7점 (5명의 괴물들이 키운 아이의 성장에 관한 독특한 설정과 주조연 할것없이 모든 배들의 연기력이 좋았네요.. 물론 여진구의 연기력이 가장 돋보였고.. 특히 후반부터 시작되는 르와느적 장면들은 어린 아저씨를 보는듯한.. 단지 아쉬운건 스토리였네요.. 아무튼 괴물을 삼켜서...  괴물을 이겼을지.. 오히려 괴물이 됐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