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WE BOUGHT A ZOO, 2011)
개요 : 가족, 코미디 / 미국 / 124분
개봉 : 2012.01.18
감독 : 카메론 크로우
출연 : 맷 데이먼 (벤자민 미), 스칼렛 요한슨 (캘리 포스터), 엘르 패닝 (릴리 미스카), 토마스 헤이든 처치 (던컨 미), 패트릭 후짓 (로빈 존슨), 앵거스 맥페이든 (피터 맥크레디), 니콜 앤드류스 (조이스 제이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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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88점 / 1,651명 참여 (2016.11.04 기준)
맹수들의 울음 소리가 단잠을 깨우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모험심 강하고 열정적인 칼럼니스트이자 두 아이들의 아버지 벤자민 미(맷 데이먼)! 최근,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그는 엄마의 빈자리를 슬퍼하는 아이들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이사를 결정하고, 마침내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찾게 된다.
하지만, 완벽하게만 보이는 그 집의 딱 한가지 문제는 바로 무려 200여 마리의 리얼 야생 동물들이 사는 폐장 직전의 동물원이 딸려 있는 것! 동물원의 '동'자도 모르는 벤자민은 모험심이 발동, 전 재산을 통틀어 동물원을 사기로 결심한다.
덜컥 동물원에 입성한 벤자민 가족은 헌신적인 사육사 켈리(스칼렛 요한슨)와 함께 동물원을 오픈하기 위한 인생 최고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동물원 재개장 프로젝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평점 : 7점 (영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지만.. 동물과의 교감부분이 더 많이 나왔음 좋겠다 생각했네요. 그래도 3B인 미녀 동물 아기가 다 나와서.. 특히 어릴적 다코다 패닝을 보는듯한 동생 엘르 패닝을 볼수 있었구요.. 아무튼 가족영화로는 손색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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