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임파서블 (Lo imposible, The Impossible, 2012)
개요 : 드라마 / 스페인, 미국 / 113분
개봉 : 2013.01.17
감독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출연 : 이완 맥그리거 (헨리), 나오미 왓츠 (마리아), 제랄딘 채플린 (노인), 톰 홀랜드 (루카스), 마르타 에투라 (시몬), 러셀 제프리 뱅스, 사무엘 조슬린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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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10점 / 2,027명 참여 (2016.04.30 현재)
12월 26일 태국, 인류 최대 쓰나미 그 가운데 한 가족이 있었다!
‘마리아’와 ‘헨리’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세 아들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평화로운 리조트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쓰나미가 그들을 덮친다.
단 10분만에 모든 것이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가고,
그 속에서 행방을 모른 채 흩어지는 헨리와 마리아… 그리고 세 아들.
서로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데…
불가능을 기적으로 바꾼 한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찾아온다!
평점 : 8점 (여태까지 나온 수 많은 재난영화들.. 잘 만들려 해도 조잡해지고.. 감동줄려고 해도 억지감동이 되기 쉬운데.. 어찌 촬영했을까 싶을정도로 쓰나미라는 재난을 실감나게 잘표현했고.. 조금은 뻔한스토리지만 이리저리 잘 돌려 진행해서 집중해서 봤네요.. 무엇보다 2004년 쓰나미 재난속에서 살아남은 실제 가족 이야기라 감동적이였고.. 아무튼 후반으로 갈수록 응원하는 마음이 생겨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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