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뷰티 (Sleeping Beauty, 2011)
개요 : 드라마 / 오스트레일리아 / 104분
개봉 : 2011.10.20
감독 : 줄리아 리
출연 : 에밀리 브라우닝 (루시), 마이클 도어맨 (쿡), 미라 폴크스 (소피), 레이첼 블레이크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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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4.94점 / 94명 참여 (2016.03.05 현재)
“그냥 잠 들었다 깨는 거예요. 꿈처럼 시간은 흐를 거구요”
슬리핑 뷰티, 그녀의 비밀스러운 초대가 시작된다!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대생 루시는 밀린 집세와 등록금을 내기 위해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좀처럼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상류층 섹슈얼 파티에서 서빙을 시작하게 된 루시는 큰 돈을 벌 수 있는 특별한 제안을 받는다. ‘슬리핑 뷰티’라 불리는 그 일은 아무것도 모르게 잠든 채 누워 상류층 남자들의 에로틱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루시의 침실로 찾아오는 이가 늘어날수록 자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불편한 경험은 점차 루시의 마음 속을 잔인하게 파고드는데...
평점 : 5점 (제목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현실은 미모 여대생의 아르바이트.. 조금은 불편한 내용이네요.. 점점 그 상황에 익숙해지고 더 원하는 여주인공을 보니.. 돈이 무섭네요.. 더욱 더 무서운건 나이불문.. 남자의 욕망이라는거... 아무튼 그것도 돈 없으면 안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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