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 라스트 커맨더 (Phantom, 2013)

개요 : 액션, 스릴러 / 미국 / 98분

개봉 : 2013.07.04 

감독 : 토드 로빈슨

출연 : 에드 해리스 (데미), 데이비드 듀코브니 (브루니), 윌리엄 피츠너 (알렉스), 숀 패트릭 플래너리 (타이토브), 랜스 헨릭슨 (마코브), 조나슨 스캐치 (파블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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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7.11점 / 125명 참여 (2016.04.09 현재)

 

 

 

 

 

 

 

 

        

 

 

 

 

 

 

 

 

 

 

 

 

 

 

 

 

 

 

 

 

 

 

 

 

 

 

 

 

 

 

 

 

 

 

 

 

 

 

 

 

 

 

 

 

 

 

 

 

 

 

 

 

 

 

 

 

 

절대 돌이킬 수 없다!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항해!

 

동서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던 냉전 시대, 퇴역을 앞둔 소련 최고의 함장 ‘드미트리’는 구형 핵 잠수함 ‘B67’을 이끌고 바다 곳곳에 주둔한 미국 잠수함의 눈을 피해 작전을 완수 해야 하는 마지막 임무를 하사 받는다. 노련한 해군장교 ‘드미트리’는 마침내 바다로 출항하지만 곧 새롭게 합류한 KGB소속 ‘브루니’ 일행의 미군을 도발하는 위험한 요구가 계속되면서 난항을 겪기 시작한다. 

 

KGB와 함장간의 계속되는 갈등 속에 3차대전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여기에 과거 부하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드미트리’ 함장의 과거까지 밝혀지면서 잠수함 내부는 극도의 긴장 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때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프로젝트의 기밀장치 ‘팬텀’. 

 

‘팬텀’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평점 : 5점 (러시아 핵잠수함 침몰 실종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였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식상한 스토리와 너무 밋밋한 전개로 인해 잠수함 특유의 폐쇄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도 없었네요.. 아무튼 미국 소련 정부가 극비로 붙여 그 진실은 누구도 알수 없고.. 자꾸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떠오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