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 이블 (Meeting Evil, 2012)
개요 :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89분
개봉 : 미개봉
감독 : 크리스 피셔
출연 : 사무엘 L. 잭슨 (리치), 루크 윌슨 (존), 레슬리 빕 (조아니), 페이튼 리스트 (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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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전) : 5.42점 / 61명 참여 (2016.03.20 현재)
“세상은 사악해. 그게 진실이야.”
악마의 유혹을 받은 한 남자의 필사의 반격이 시작된다!
평범한 가장이자 성실한 부동산 중개업자였던 존은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은행으로부터 압류통지서를 받고 매물로 내놓은 집조차 팔리지 않자 궁지에 몰린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존에게 누군가 그의 집 벨을 누르며 도움을 청한다. 리치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힌 사내는 자동차를 밀어달라고 부탁하고, 존은 그를 도와주다가 다리를 다친다. 괜찮다는 존을 억지로 차에 태워 병원으로 가자던 리치는 다시 차의 방향을 바꿔 술집으로 향하고 술을 사겠다고 한다.
존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 공중전화를 찾아 술집으로 가고, 리치와 전 직장동료들을 만난다. 태미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려던 존은 자신의 차가 견인되었다면서 태워달라는 리치를 다시 만난다. 어쩔 수 없이 리치와 동행하는 존. 그러나 리치는 서서히 악마적 본색을 드러내며 트럭 운전사를 차로 치고, 무차별로 살인을 저지른다. 말릴 수도 도망칠 수 없는 함정에 빠진 존에게 이미 한 배를 탔다며 손을 내미는 리치. 그리고 경찰에서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존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평점 : 7점 (사무엘 잭슨의 싸가지를 보면 소름이 돋는 병인.. 싹소병.. 무서울정도의 무표정과 인상적인 연기가 좋았네요.. 진정한 악마는 악마를 만나기전까진 자신을 자각하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마지막 휘파람은 과연.. 아무튼 나름 잼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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