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블라인드 (Faces in the Crowd, 2011)

개요 : 범죄, 스릴러 / 미국, 프랑스, 캐나다 / 102분

개봉 : 2012.06.21

감독 : 줄리앙 마그넷

출연 : 밀라 요보비치 (안나 마샹), 줄리안 맥마혼 (커레스트), 사라 웨인 콜리스 (프란신), 마이클 생크스 (브라이스) 

.

네이버 평점 (개봉후) : 7.40점 / 1,131명 참여 (2016.03.27 현재)

 

 

 

 

 

 

 

 

 

 

 

 

 

 

 

 

 

 

 

 

 

 

 

 

 

 

 

 

 

 

 

 

 

 

 

 

 

 

 

 

 

 

 

 

 

 

 

 

 

 

 

 

 

 

 

 

 

 

 

 

 

 

 

 

 

 

눈을 뜨는 순간 모든 얼굴이 뒤바뀐다!

 

초등학교 교사 ‘애나(밀라 요보비치)’는 친구들과의 즐거운 파티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 그를 피해 도망치다 바다로 떨어진 ‘애나’는 1주일 뒤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하지만 사건 당시 충격으로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를 앓게 된다.

남자친구는 물론 시시각각 바뀌는 자신의 얼굴로 혼란스러워 하는 그녀에게 연쇄살인범은 대담하고 치밀한 방법으로 시시각각 그녀의 사생활을 파고 들기 시작하는데...

 

 

 

 

평점 : 6점 (안면인식장애라는 영화 소재랑 범인이 누굴까 궁금하게 하는 스토리 구조는 좋았네요.. 특히 밀라 요보비치의 연기가 좋아서 더 빠져들었구요.. 잠시 영화보다 한눈 팔면 누구랑 대화하는지 헷갈릴정도였네요.. 허나 각본쓸때 목소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특히 주변사람들 목소리는 전화통화라도 알정도의 식별징표인데.. 아무튼 안면인식장애가 나한테 온다면.. 잠시 상상해봤는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