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즈머스 (La Posesion De Emma Evans, Exorcismus, 2010)

개요 : 공포 / 스페인 / 101분

개봉 : 2012.07.19

감독 : 마누엘 카르발로

출연 : 소피 바바서 (엠마 에반스), 스테판 빌링톤 (크리스토퍼), 더그 브래들리 (에니스 신부), 토미 바스토우 (알렉스), 리차드 펠릭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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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6.02점 / 84명 참여 (2016.03.13 현재)

 

 

 

 

 

 

 

 

 

 

 

 

 

 

 

 

 

 

 

 

 

 

 

 

 

 

 

 

 

 

 

 

 

 

 

 

 

 

 

 

 

 

 

 

 

 

 

 

 

 

 

 

 

 

 

 

 

 

 

 

 

 

 

 

 

 

엑소시즘 현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

충격적인 악령의 존재를 빛으로 끌어내다.

 

15살 엠마 에반스는 평범한 십대 소녀다. 엠마는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엠마는 독립과 가족의 구속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삶을 바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

 

평범한 삶이 지속되는 것 같았던 어느 날 엠마는 무시무시한 경련을 일으킨다. 부모는 딸의 문제가 의학적이거나 심리적 요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사들은 엠마의 경련과 이상한 행동에 대한 원인을 밝힐 수 없다. 결국 퇴마사로 있는 성직자 삼촌 크리스토퍼의 도움을 받기로 한 그녀의 가족들. 재미로 시작한 엠마의 행동은 걷잡을 수 없는 결과와 대면하게 되는데…… 

 

 

 

 

평점 : 5점 (포스터 문구에 나오듯.. REC제작진이 만든것 치곤 긴장감과 공포감이 덜하네요.. 가장 무서운건.. 철없는 10대였고.. 그나마 조그만 스토리라도 줘서 기존 엑소시즘영화와는 달리 보긴했네요.. 아무튼 다 보고난뒤 드는 생각은.. 엑소시즘 관련 영화는 죄다 여자만 주인공인 불편한 진실이.. 남자라면 좀 그렇긴 하겠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