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Hell, 2011)
개요 : SF, 공포, 스릴러 / 독일, 스위스 / 86분
개봉 : 2013.03.21
감독 : 팀 펠바움
출연 : 한나 헤르츠스프룽 (마리), 스티페 에르체그 (톰), 마이클 크랜즈 (미카), 리사 비카리 (레오니), 안젤라 인클러 (바우린), 라스 에이딘거 (필립), 릴로 바우어 (프란죄신), 크리스토프 가글러 (브뤽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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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6.02점 / 110명 참여 (2016.03.21 현재)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다!
모든 것을 태우는 뜨거운 태양을 피한 처절한 생존기
때는 2016년. 지금으로부터 4년 후, 모든 생명의 근원이었던 태양의 흑점 폭발로 인해 지구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고, 지금은 모든 죽음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물과 식량은 모두 메말라 증발했고, 사회구조는 붕괴되어 소수의 인류만이 살아 남았다.
마리와 그녀의 동생 레오니, 그리고 남자친구 필립은 본능적으로 물을 찾는 새들의 움직임을 따라 산으로 이동하는데, 괴한의 습격을 받아 레오니가 납치당하고 만다. 레오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그들은 곧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막강한 자연 앞에 과연 인류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평점 : 5점 (전에 발표된 지구종말 10대 가설중.. 태양폭발설이 소재인 영화였네요.. 올해가 2016년인 만큼 닥치고 봤었는데.. 재난영화로써의 재미는 중반까지였네요.. 아무튼 중반 이후론 영화제목이 생각 안나지만.. 어느 그 영화랑 스토리가 거의 같았네요..;; 두번 보는 기분이 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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