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범죄, 드라마 / 한국 / 111분

개봉 : 2017.05.25 

감독 : 안철호

출연 : 김진우 (강해욱), 정인기 (강만식), 이연두 (민수경), 김희정 (강해선), 이경영 (주회장), 민성욱 (한성배), 김태석 (천사장), 정상협 (윤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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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5.85점 / 343명 참여 (2017.08.20 기준)

 

 

 

 

 

 

 

 

 

 

 

 

 

 

 

 

 

 

 

 

 

 

 

 

 

 

 

 

 

 

 

 

 

 

 

 

 

 

 

 

 

 

 

 

 

 

 

 

 

 

 

 

 

 

 

 

 

 

 

 

 

 

 

 

 

 

 

구청에서 근무하는 '해욱'(김진우)은 '수경'(이연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박하지만 행복했던 그의 일상은 아버지와 누나가 '서우SPR'이란 불법 금융 다단계 회사에 속아 큰 피해를 입게 되면서 차츰 무너져간다.

해욱은 피해자 모임을 찾아가며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만, 진전 없이 제자리걸음이다. 결국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은 이 사건은 피의자인 주회장의 거짓 죽음 소식으로 일단락 될 위기에 놓이는데...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해욱은 그를 찾기 위해 베트남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평점 : 5점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너무나 크네요.. 툭하면 뉴스에 터지는 다단계 사기 사건들... 단순 억이 아닌 조단위의 사건들도 있었죠.. 단지 그 이상의 연기나 스토리는 없었네요.. 아무튼 생판 모르는 남한테 고수익을 준다면 일단 의심을.. 그 정보를 혼자 알면 자기가 돈을 벌수 있는데 궂이 남을???? 또한 정상 금리 이상의 이득이라면 투기라고 생각하고 잃을수 있다는 전제로 결정 하시길~)

 

 

 

 

 

Posted by 차칸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