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Nameless Gangster : Rules of Time, 2011)

개요 : 범죄, 드라마 / 한국 / 133분

개봉 : 2012.02.02

감독 : 윤종빈

출연 : 최민식 (최익현), 하정우 (최형배), 조진웅 (김판호), 마동석 (김서방), 곽도원 (조범석), 김성균 (박창우), 김종수 (장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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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58점 / 7,269명 참여 (2016.10.14 기준)

 

 

 

 

 

 

 

 

 

 

 

 

 

 

 

 

 

 

 

 

 

 

 

 

 

 

 

 

 

 

 

 

 

 

 

 

 

 

 

 

 

 

 

 

 

 

 

 

 

 

 

 

 

 

 

 

 

 

 

 

 

 

 

 

 

 

 

 

2012년 2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 보스 최형배를 만나다!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머리 쓰는 나쁜 놈과 주먹 쓰는 나쁜 놈, 부산을 접수하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한다. 주먹 넘버원 형배와 로비의 신 익현은 함께 힘을 합쳐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하고,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 범죄와의 전쟁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이 시작된다.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한판 승부, 최후에 웃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평점 : 8점 (믿고 보는 배우들 많이 나왔네요.. 시간 여행을 한듯 푹빠져서 봤구요.. 최익현이란 인간이 변해가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네요.. 머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대때 인맥, 혈연, 지연, 학연 등 무섭네요.. 아무튼 마지막 엔딩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네요.. 꼭 저런 집안에 저런 사람이 나온다는.. 금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