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성시경 (Sung si kyung) 

: 두사람 

작사 : 윤영준 

작곡 : 윤영준

앨범 : 4집 다시 꿈꾸고 싶다 (정규 앨범, 14번 트랙) 

발매일 : 2005.04.07

배급 : 뮤투엔터테인먼트 | 예전미디어

 

 

 

 

 

 

 

 

 

 

 

 

 

 

 

 

 

[ 가 사 ]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

.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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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차칸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