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드라마 / 한국 / 100분

개봉 : 2012. 01. 18

감독 : 정지영

출연 : 안성기 (김경호 교수), 박원상 (박준 변호사), 나영희 (김경호 부인), 김지호 (장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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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93점 / 7,330명 참여 (2016.08.02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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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의 분노에 주목하라!” 

 

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 교수.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증언…

 

곧이어 사건의 파장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사법부는 김경호의 행위를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테러’로 규정, 피의자를 엄중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다. 그러나 피의자 김경호가 실제로 화살을 쏜 일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면서, 속전속결로 진행될 것 같았던 재판은 난항을 거듭한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법정, 엇갈리는 진술!

 

결정적인 증거 ‘부러진 화살’은 행방이 묘연한데...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며 재판장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김경호의 불같은 성격에 변호사들은 하나둘씩 변론을 포기하지만, 마지막으로 선임된 자칭 ‘양아치 변호사’ 박준의 등장으로 재판은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상식 없는 세상에 원칙으로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평점 : 9점 (영화보는 내내 화가나기 보단 현실인정의 씁쓸함이 더 앞섰네요.. 대한민국은 법이 두개 있는거 같네요.. 권력자에게 적용하는 법, 다른 하난 힘없는자에게 적용하는 법.. 아픈 현실은.. 이런 영화가 나와도 그때뿐.. 권력자를 위한 법이 존재하기에 바뀔순 없는거 같구요.. 단지 걸리지 않게 조심하는 교훈만 얻을뿐..; 신도 하지 못할 인간심판을.. 하물며 인간이 하는만큼..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양심은 가졌음 좋겠네요.. 아무튼 주인공이 하는말 "법대로만 해주세요"가 언젠간??)

 

 

 

 

 

Posted by 차칸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