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짓 (Transit, 2011)

개요 : 드라마, 범죄, 스릴러 / 미국 / 87분

개봉 : 2012.11.22 

감독 : 안토니오 네그레뜨

출연 : 제임스 카비젤 (네이트), 제임스 프레인 (마렉), 다이오라 베어드 (아리엘), 엘리자베스 룀 (로빈), 해롤드 페리노 (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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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7.08점 / 71명 참여 (2016.02.14 현재)

 

 

 

 

 

 

 

 

 

 

 

 

 

 

 

 

 

 

 

 

 

 

 

 

 

 

 

 

 

 

 

 

 

 

 

 

 

 

 

 

 

 

 

 

 

 

 

 

 

 

 

 

 

 

 

 

 

 

 

 

 

 

 

 

 

 

 

 

우연히 차에 실린 4백만 달러! 속력을 멈추면 모두가 죽는다!

 

현금 수송 트럭이 4인조 무장강도들에 의해 강탈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곧 바로 비상 경계령을 내리고 시 외곽을 빠져 나가는 모든 차량을 검문 한다. 때 마침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캠핑을 떠나던 네이트(제임스 카비젤) 가족의 차량 한대가 작은 주유소에 멈추자 범인들은 검문을 피하기 위해 네이트의 차량에 현금 4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돈 가방을 몰래 옮긴다. 

 

한편,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네이트 일가는 여행길에 오르지만 무사히 검문에서 빠져 나온 강도들의 추격이 시작되고 가족들이 위협 당하고 있다고 직감한 네이트는 위기에 빠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범인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평점 : 6점 (스토리상 초반 10분만 봐도 결말을 알정도의 단순 스토리임에도..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긴장감이 있어서 끝날때까지 재미있게 봤었네요.. 아무튼 무난한 범죄영화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