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2009)

개요 : 드라마, 범죄, 멜로, 애정, 로맨스, 스릴러 / 미국 / 140분

개봉 : 2009.08.12

감독 : 마이클 만

출연 : 조니 뎁 (존 딜린저), 크리스찬 베일 (멜빈 퍼비스), 마리옹 꼬띠아르 (빌리 프레쳇), 빌리 크루덥 (J. 에드거 후버), 스티븐 도프 (호머 밴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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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7.52점 / 2,960명 참여 (2016.01.23 현재)

 

 

 

 

 

 

 

 

 

 

 

 

 

 

 

 

 

 

 

 

 

 

 

 

 

 

 

 

 

 

 

 

 

 

 

 

 

 

 

 

 

 

 

 

 

 

 

 

 

 

 

 

 

 

        

 

 

 

 

 

 

 

 

 

 

 

 

여름, 그의 이름은 전설이 된다!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대 경제 공황기.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는 은행 돈만 털어 국민들에겐 ‘영웅’으로 추앙 받는 갱스터 존 딜린저(조니 뎁)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FBI가 쫓는 공공의 적 1호.

 

하지만 FBI의 자신만만한 선포에도 불구하고 존 딜린저는 오히려 더욱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솜씨로 은행을 털며 FBI 수사력을 비웃는다. 이에 FBI는 공격적인 수사력으로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일급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찬 베일)를 영입해 존 딜린저를 향한 대대적인 검거를 시작하는데…

 

 

 

 

평점 : 5점 (너무 멋진 배우들이 많이 나오지만.. 중반까지 너~무~ 지루하네요.. 중간 중간 총격전까지도 잠재울만큼.. 그래도 마지막 영화씬은 인상적이네요.. 아무튼 보면서 신기하면서도 거부감이 드는건.. 그 시대 미국상황을 잘 모르지만 갱을 영웅으로 추앙하다니.. 홍길동처럼 나눠준것두 아니고.. 은행의 피해는 다시 서민에게 돌아갈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