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발렌타인 (Blue Valentine, 2010)
개요 :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 미국 / 114분
개봉 : 2012.05.31
감독 : 데릭 시엔프랜스
출연 : 라이언 고슬링 (딘), 미셸 윌리엄스 (신디), 페이스 라디카 (프랭키), 존 도먼 (제리), 마이크 보겔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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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25점 / 538명 참여 (2017.03.16 기준)
“이대로 세상이 멈췄으면 좋겠어”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의대생 신디.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솔직하고 다정한 남자 딘이 나타난다. 자신의 모든 걸 받아주고 안아주는 그에게 사랑을 느낀 신디는 딘과 결혼을 선택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로 지쳐간다.
운명적 사랑을 믿는 이삿짐센터 직원 딘.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신디에게 반해버린 그는 그녀에게 안식처 같은 남자가 돼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사랑을 되찾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그와 그녀의 사랑 사이, 찬란한 트루 러브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평점 : 9점 (의외로 영화속 남자 주인공에 푹빠져 봤네요.. 한치 앞도 안보이는 불안한 현재와 중간중간 애틋하고 행복했던 과거 회상이 교차되며 이야기 풀어나가서 좋았네요.. 분명 현실에선 남자주인공 같은 사람이 있을껀데.. 첫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선택.. 또한 더 이상 그녀의 마음속에 내가 점점 사라진다는걸 알때 심정.. 그러나 해결방법을 모를때.. 아무튼 그들의 내일 또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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