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에 언리미티드 (Tomie: Anrimiteddo, 2011)
개요 : 공포 / 일본 / 83분
개봉 : 미개봉
감독 : 이구치 노보루
출연 : 아라이 모에 (츠키코), 나카무라 미우 (토미에), 오오타 아이카, 카와카미 마이코, 오오와다 켄스케, 오오호리 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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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전) : 3.46점 / 48명 참여 (2017.02.11 기준)
고등학교에서 사진부로 활동하고 있는 츠키코는 친구 가에와 집으로 오던 중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토미에를 만난다. 토미에는 츠키코가 동경하는 선배와 함께 있었다. 남자를 유혹하는 언니에게 격렬한 질투심을 느끼면서도 그 눈부신 아름다움에 도취 되어선 계속 카메라 셔터를누르는 츠키코. 그런 츠키코의 감정을 들여다 보는 듯한 말을 던지는 토미에. 감정이 동요한 츠키코가 셔터 누르는 손을 멈췄을 때 건설 중인 빌딩에서 철골이 떨어지는 바람에 츠키코의 눈 앞에서 토미에가 죽고 만다. 그로 부터 1년이 남짓한 시간이 지나서도 토미에가 죽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던 츠키코도 서서히 일상생활로 돌아오게 된다. 살아 있었다면 18살이 되는 토미에의 생일.. 부모님과 셋이 케이크를 둘러 싸고 "토미에가 살아 있었다면.." 이라며 생전의 토미에를 떠올리고 있었는데 풍성한 흑발과 과도할 정도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토미에가 집에 돌아 온다. 부모님도 눈물을 흘리며 반기지만 츠키코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그저 멍하니 있게 된다. 평점 : 1점 (시작은 흥미로왔지만.. 점점.. 도대체 무슨 이야길 하고픈건지 멍하니 다봤네요.. 검색해보니.. 일본만화가 원작이라던데.. 원작을 몰라서 도저히 내용을 이해하기 힘드네요.. 일부러 혐오스럽고 잔인한 장면만 찍은건지.. 영화를 다 보고 나니 공포보단 불괘감과 역겹기 까지;; 아무튼 스샷도 올리기 좀 그럴정도여서.. 정상적인 초반스토리만 캡쳐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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