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2012)

개요 : 판타지, 액션, 드라마 / 미국 / 142분

개봉 : 2012.04.05

감독 : 게리 로스

출연 : 제니퍼 로렌스 (캣니스), 조쉬 허처슨 (피타), 리암 헴스워스 (게일), 엘리자베스 뱅크스 (에피), 우디 해럴슨 (헤이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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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7.20점 / 4,366명 참여 (2015.11.30 현재)

 

 

 

 

 

 

 

 

 

 

 

 

 

 

 

 

 

 

 

 

 

 

 

 

 

 

 

 

 

 

 

 

 

 

 

 

 

 

 

 

 

 

 

 

 

 

 

 

 

 

 

 

 

 

 

 

 

 

 

 

 

 

 

 

 

 

 

무기는 단 하나! 모든 과정은 생중계된다!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건 오로지 운명뿐!

 

세상을 변화시킬 거대한 혁명의 불꽃이 타오른다!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이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 일년에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 총 24명이 생존을 겨루게 되는 것. 

 

‘헝거게임’의 추첨식에서 ‘캣니스’는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되자 동생을 대신해 참가를 자청하며 주목을 받는다. 과거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줬던 ‘피타’ 역시 선발되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캣니스’는 금지구역에서 함께 사냥을 했던 ‘게일’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생존을 겨루게 될 판엠의 수도 ‘캐피톨’로 향하는데…

 

 

 

 

평점 : 8점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영화를 봤기에.. 애매한 마무리가 이상해 알아보니 유명했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했었네요.. 워낙 책하곤 안친해서 잘 표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시간이 넘는 영화임에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속에 푹빠져 봤었네요.. 역시 소재때문에 머리속에 떠오르고 비교되는건 일본의 "배틀로얄" 시리즈 영화겠죠.. 배틀로얄은 극한상황의 잔인함이라면.. 헝거게임은 그러한 상황에서의 먼가를 말하려는거 같은데.. 아직 4부작중 1탄이라.. 4탄까지 기대되네요... 아무튼 원작소설읽으면 스포되버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