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코 3D : 죽음의 동영상 (貞子3D, Sadako 3D, 2012)
개요 : 공포 / 일본 / 95분
개봉 : 2012.06.14
감독 : 하나부사 츠토무
출연 : 이시하라 사토미 (아카네 아유카와), 세토 코지 (타카노리 안도), 야마모토 유스케 (세이지 카시와다), 타야마 료세이 (코이소 유고), 하시모토 아이 (야마무라 사다코)
.
네이버 평점 (개봉후) : 4.19점 / 1,315명 참여 (2016.08.29 기준)
노트북을 열지 마라! 어떤 모니터도 쳐다보지 마라!
끝나지 않은 <링>의 저주, 사다코가 부활한다.
여고 교사인 아카네 아유카와(이시하라 사토미)는 어느 날 갑자기 자살한 제자 노리코의 죽음에 의문을 품는다. 연이은 자살 소동으로 형사들은 조사에 나서고, 의문의 동영상이 이 사건과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
아카네는 죽음의 동영상을 최초로 인터넷 상에 올린 사람이 인기 화가이자 아티스트인 세이지 카시와다(야마모토 유스케)임을 밝혀낸다. 죽음의 기운을 막으려는 아카네는 어느 날 자신의 노트북이 스스로 작동하는 것을 발견하고, 모니터를 꺼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404 File Not Found’ 오류메시지는 사라지지 않고, 그녀 역시 모니터 속 동영상을 꼼짝없이 보게 되는데…
그 때 화면 속에 들리는 사다코의 목소리 “바로 너야!” 사다코는 왜 부활했으며, 누구를 찾고 있는 것일까?
평점 : 2점 (전에 봤던 박보영 주연의 "미확인 동영상 : 절대클릭금지"랑 소재가 똑같아서.. 자꾸 비교가 되네요.. 그나마 "미확인 동영상"은 그 시작원인인 스토리라도 있었지만.. 여기선 그냥 복수와 부활..;; 원작 "링"의 사다코에서는 공포 그 자체였는데.. 예를 들어 특유의 관절소리와 더불어 느리게 빠르게 조여오는 긴장감.. 또한 원한이라는 스토리가 있었지만... 여기에선 단순히 거미 좀비로 진화했으니.. 아무튼 이제 그만 우려먹을때도?? 사골도 이런 사골이.. 사다코 뼈조차 남지 않겠네요.. 그래도! 이시하라 사토미는 이쁘네요..)
'외국 영화 > 공포, 스릴러, 서스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러라마 (Chillerama, 2011) (0) | 2016.09.17 |
---|---|
3 A.M. 3D (2012) (0) | 2016.09.04 |
악령 (Haunter, 2013) (0) | 2016.08.21 |
헤이츠 (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 2012) (0) | 2016.07.24 |
콜로니:지구 최후의 날 (The Colony, 2013) (0) | 2016.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