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 2010)
개요 : 액션, 모험, 코미디, 드라마, 판타지 / 미국 / 107분
개봉 : 2010.07.21
감독 : 존 터틀타웁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 (발타자 블레이크), 제이 바루첼 (데이브 스터틀러), 알프리드 몰리나 (맥심 호바스), 모니카 벨루치 (베로니카), 토비 켑벨 (드레이크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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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7.48점 / 2,149명 참여 (2016.08.22 현재)
뉴욕 맨하탄을 질주하는 최강 마법사들의 격돌
현대 과학이 집결된 최첨단의 도시 맨하탄. 이 화려한 도시의 한쪽에는 한때는 누군가의 상상이었으며, 이제는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어느덧 환상 속의 신화가 되어버린 위대한 마법사 ‘발타자 블레이크(니콜라스 케이지 분)’가 살고 있다. 물론 그의 본업은 사악한 어둠의 마법사 ‘맥심 호르바스(알프레드 몰리나 분)’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것.
전세계 어둠의 세력을 모으는 맥심을 물리치기 위해 발타자 역시 평범해 보이지만 엄청난 마법의 잠재력을 지닌 데이브(제이 바루첼 분)를 과감히 제자로 거둔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류의 운명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게 된 데이브. 그러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마법 훈련만으로도 모자랐는지 스승인 발타자는 사상 최악 어둠의 마법사 맥심과 지상 최대의 마법 전쟁을 시작한다.
다소 엉뚱하지만 분명 위대한 마법사 발타자와 더 없이 사악한 어둠의 마법사 맥심. 그들의 불꽃튀는 대결 속에서 마법사의 제자로 다시 태어난 데이브는 도시와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 도시와 인류보다 자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평점 : 6점 (생각이 필요없는 단순스토리와 현란한 CG.. 오락영화론 제격이였네요.. 전체관람가 영화답게 조금은 유치하고 뜬금없는 마무리가 있었지만.. 아무튼 테레사 팰머는 아름다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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