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 (Hodejegerne, Headhunters, 2011)

개요 : 액션, 범죄, 스릴러 / 노르웨이 / 100분

개봉 : 미개봉

감독 : 모튼 틸덤

출연 : 엑셀 헨니 (로저 브라운),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클라스 그리브), 신노브 맥코디 런드 (디아나 브라운), 줄리 올가드 (로테), 조아킴 라파엘슨, 에이빈드 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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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전) : 8.86점 / 879명 참여 (2016.01.02 현재)

 

 

 

 

 

 

 

 

 

 

 

 

 

 

 

 

 

 

 

 

 

 

 

 

 

 

 

 

 

 

 

 

 

 

 

 

 

 

 

 

 

 

 

 

 

 

 

 

 

 

 

 

 

 

 

 

 

 

 

 

 

 

 

 

 

키 168cm, 물려받은거라곤 나쁜 유전자 밖에 없는 주인공 로저 브라운은 취업 컨설팅 회사의 헤드헌터 일을 하고 있다.

 

그는 키크고 똑똑하고 아름다운 부인인 디아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녀와의 행복을 위해선 아주 많은 돈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원래의 직업은 비싼 예술작품을 훔쳐 장물아비에게 파는 도둑이다.

 

어느날.. 패스파인더의 회사 CEO 직책을 맡은 사람을 찾던중.. 네덜란드 HOTE 기술사업 디렉터의 일을 했던 클라스 그레베를 만나게 되고.. 그의 집에 1억 이상 가치를 지닌 루벤스의 작품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성공적으로 작품을 훔친 주인공 로저 브라운은..

다음날 아침 자신의 차 안에서 자신의 동료가 죽은채 있는걸 발견하게 되는데..

 

 

 

 

평점 : 9점 (우선 몰입도가 장난 아닙니다.. 추격자를 봤었을때 느꼇던 것처럼.. 영화에 푹빠져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봤었네요.. 주인공의 매력적인 연기와 잘짜여진 시나리오와 깔끔한 마무리까지 기대하지 않았던 수작을 보았네요.. 아무튼 이런영화가 아직 개봉이 안됐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