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오브 투모로우 (Tomorrow, When The War Began, 2010)
개요 : 액션, 모험,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전쟁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103분
개봉 : 2011.06.23
감독 : 스튜어트 베티
출연 : 캐이틀린 스테이시 (엘리 린턴), 레이첼 허드-우드 (코리 매켄지), 링컨 루이스 (케빈 홈스), 데니즈 액데니즈 (호머 야노스), 피비 톤킨 (피오나 맥스웰), 크리스 팡 (리 탁캄), 애쉬리 커밍스 (로빈 매더스), 앤드류 라이언 (크리스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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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4.37점 / 209명 참여 (2015.12.21 현재)
미래 전쟁의 시작!
어느 날, 8명의 절친한 친구들이 깊은 산 속 계곡으로 캠핑을 떠난다.
아름다운 자연에 동화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들이 하나 둘 잠에 들 무렵, 갑작스런 비행기 소리로 주변이 시끄러워지자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직감한다. 다음 날 아침, 캠핑지에서 가장 가까운 ‘엘리(캐이틀린 스테이시)’와 ‘호머(데이즈 액데니즈)’의 집에 차례로 찾아간 이들이 보게 된 것은 이미 가족 모두가 사라진 텅 비어 있는 집과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 있는 모습뿐이다.
점점 더 불안감에 휩싸인 친구들은 마을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올라가 마을의 전경을 살피던 중 광장에 모여 있는 마을 사람들이 군인들에게 통제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주변 국가들이 자원 침탈을 위해 불법으로 자신들의 국가에 침공해 온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남은 8명의 친구들에게 남겨진 것은 자신들의 국가를 불법으로 침공한 군대의 막강한 힘에 맞서 싸울지, 아니면 가족을 뒤로 한 채 도망칠지를 결정하는 일뿐인데...
평점 : 4점 (하이틴 성장 분위기의 초반.. 전쟁 액션의 중반... 영화 한편에 담지 못할 너무 많은 장르가 섞여 있네요.. 중반까진 원인 모를 전쟁속에서 나약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지만.. 이후 하나 둘 영웅으로 진화할려는 모습에서 오글오글..; 아무튼 흐지부지한 결말로 마무리 되길래 먼가 이상하다 하고 알아보니.. 소설원작에 시리즈물이네요.. 아직 다음작 안나오는거 보면.. 대충... 영화보단 미드가 훨씬 어울릴듯한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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