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린 사랑 (Incendies, 2010)

개요 : 드라마 / 캐나다 / 130분

개봉 : 2011.07.21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 루브나 아자발 (나왈 마르완), 멜리사 디소르미스-폴린 (잔느 마르완), 맥심 고데테 (시몬 마르완), 레미 지라르드 (장 르벨), 알렌 알트먼 (마다드), 모하메드 메이드 (샴세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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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63점 / 655명 참여 (2015.12.26 현재)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중동으로 떠난 남매는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의 과거와 마주한다.

 

그리고 그 과거의 끝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평점 : 8점 (얼마전에 본 "위대한 비밀"이란 영화에서 느꼈던 충격적 스토리를 다시 봤네요.. 시작부분 라디오헤드의 "You and whose army" 노래도 인상적이구요.. 아무튼 충격적 진실인 동시에 불편한 진실이였네요... 한가지 흠이라면 초중반.. 쪼금 지루하게 흘러서 약간의 고민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