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씨 3: 제네시스 ([REC] Genesis, 2012)

개요 : 드라마, 공포, 스릴러 / 스페인 / 80분

개봉 : 2013.08.22

감독 : 파코 플라자

출연 : 레티시아 도레라 (클라라), 하비에르 보텟, 디에고 마틴 (콜도), 칼라 니에토 (레베카), 미레이아 로스 (멘추), 알렉스 모네르 (아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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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4.41점 / 104명 참여 (2015.12.20 현재)

 

 

 

 

 

 

 

 

 

 

 

 

 

 

 

 

 

 

 

 

 

 

 

 

 

 

 

 

 

 

 

 

 

 

 

 

 

 

 

 

 

 

 

 

 

 

 

 

 

 

 

 

 

 

 

 

 

 

 

 

 

 

 

 

 

 

 

 

 

영화의 배경은 전편과는 다른 스페인의 어느 성당인 결혼식장 이다.

주인공 클라라와 콜도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친척과 하객으로부터 축복을 받는다.

그들 중에는 수상한 상처를 지닌 친척 이모부와 노란색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어슬렁 거리고 있다.

 

결혼식 파티가 무르 익을 무렵.. 콜도의 친척 이모부는 이상한 증세를 보이고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 돼 파티장은 아수라장이 되어 가게 된다. 

 

갑작스런 좀비들의 공격으로 부터 도망치던중.. 클라라와 콜도는 서로 헤어지게 되는데...

 

 

 

 

평점 : 2점 (REC 1편과 2편을 나름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있기에.. 약간은 기대를 하면서 보았네요.. 그나마 중반까진 볼만했지만.. 1, 2편의 감독이 3편을 만들었는데.. 왜 이질감이 드는건지.. 거의 대부분을 3인칭으로 찍어 긴장감이 줄었구요.. 느닺없는 종교적 색채로 인해 거부감과.. 갑작스런 여전사의 등장으로 어이가 없어졌네요.. 아무튼 영화제목을 새로운것으로 만들었으면 이해는 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