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스릴러 / 한국 / 90분

개봉 : 2017.06.15

감독 : 조선호

출연 : 김명민 (준영), 변요한 (민철), 유재명 (강식), 조은형 (은정), 신혜선 (미경), 임지규 (용선), 김채연 (희주), 장대웅 (동수)

.

네이버 평점 (개봉후) : 7.17점 / 3,913명 참여 (2017.09.30 기준)

 

 

 

 

 

 

 

 

 

 

 

 

 

 

 

 

 

 

 

 

 

 

 

 

 

 

 

 

 

 

 

 

 

 

 

 

 

 

 

 

 

 

 

 

 

 

 

 

 

 

 

 

 

 

 

 

 

 

 

 

 

 

 

 

 

 

 

 

전쟁의 성자라 불리는 의사 ‘준영’(김명민)은 딸의 생일 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 사고 현장에서 죽어있는 딸 ‘은정’(조은형)을 발견한다. 

충격도 잠시,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딸의 사고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다. 

어떻게 해서든 그 날의 사고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매일 딸이 죽는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던 어느 날, 

‘준영’ 앞에 그처럼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남자 ‘민철’(변요한)이 나타난다. 

 

“당신 뭐야? 다 똑같은데 왜 당신만 달라?” 

 

이유도 모른 채 끔찍한 사고의 시간 속에 갇힌 두 사람은 힘을 합쳐 

하루의 끝을 바꾸기로 하지만 어떻게 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매일 눈 앞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어 절망하는 두 사람 앞에 

자신이 ‘준영’의 딸을 죽인 범인이라고 말하는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준영’과 ‘민철’은 이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는데…… 

 

살려야 한다! 하루를 바꿔서라도! 

두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평점 : 5점 (소재는 흔하디 흔한 무한루프의 내용이였지만, 그나마 왜 그래야만 했는지가 있어서 다행이였네요.. 좀 억지스러운듯한 이야기로 흘러가서... 특별함은 없었네요.. 아무튼 너무나 가혹한 벌이라는건 인정..)

 

 

 

 

 

 

Posted by 차칸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