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06분 

개봉 : 2017.02.15

감독 : 마대윤

출연 : 이요원 (수경), 정만식 (성호), 이솜 (주미), 정준원 (낙이), 김혜은 (순임), 이도경 (맹달), 최일화 (문사장), 송영재 (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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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40점 / 859명 참여 (2017.07.02 기준)

 

 

 

 

 

 

 

 

 

 

 

 

 

 

 

 

 

 

 

 

 

 

 

 

 

 

 

 

 

 

 

 

 

 

 

 

 

 

 

 

 

 

 

 

 

 

 

 

 

 

 

 

 

 

 

 

 

 

 

 

 

 

 

 

 

 

 

어제까지 세 남매, 오늘부터 네 남매?

 

번듯한 직장이 없는 철부지 장남 성호(정만식) 

잘난 체 해도 결국 흙수저인 둘째 수경(이요원) 

끼도 없으면서 쓸데 없이 예쁜 셋째 주미(이솜) 

닮기는커녕 달라도 너무 다른 오 씨 남매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막둥이 오낙(정준원) 

 

징그러운 세 남매도 모자라 하루아침에 네 남매가 되어버렸다! 

 

성호의 계략으로 낙이를 떠맡게 된 수경은 

짐인 줄 알았던 낙이가 사상 최대 특종 사건의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게 되고 

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을 기상천외한 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드디어, 오 씨 남매에게도 살아볼 낙(樂)이 생겼다?!

 

 

 

 

평점 : 7점 (달달한 가족영화였네요... 하지만 너무 스토리가 자연스럽지 않네요.. 마음이 돌아서는 계기도 너무 짧게 나와서... 갑자기 변하는 남매들을 봤네요... 아무튼 막둥이는.. 연기는 잘하는데.. 너무 능글맞아서 오글오글...)

 

 

 

 

 

Posted by 차칸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