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드라마 / 한국 / 126분

개봉 : 2016.08.10

감독 : 김성훈

출연 : 하정우 (정수), 배두나 (세현), 오달수 (대경), 정석용 (최반장), 박혁권 (정부관료), 남지현 (미나), 신정근 (강단장), 조현철 (막내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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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37점 / 24,913명 참여 (2017.04.0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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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터널이 무너졌다.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구조대는 오늘도 터널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배두나)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평점 : 9점 (터널 지날때 마다 생각나는... 영화네요.. 전혀 있을수 없다고는 말 못하는 소재의 재난영화로 푹빠져봤네요.. 하정우의 연기는 역시나 찰지구요.. 영화보면서 부실공사 보단 윗분들 행태에 기가막혔네요.. 사진찍는건 왜일까요?? 아무튼 개콘 코너가 자꾸 떠오르네요..) 

 

 

 

 

 

Posted by 차칸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