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Flat [♭] (Flat Album) #2, 2001.11.05]
아티스트 : 샵 (s#arp, 서지영 & 이지혜 & 장석현 & 크리스)
곡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작사 : 원태연
작곡 : 박근태
앨범 : Flat [♭] (Flat Album) (4.5집 앨범, 2번 트랙)
발매일 : 2001.11.05
배급 : 4AD | 한국음반산업협회
[ 가 사 ]
If you've ever biin in love before I know you feel this beat
If you know it Don't be shy and sing along
울지마 이미 지난 일이야
삶의 반직선 위에 점일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 yo 단지 과정일뿐야
제발 이러진 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나는 항상 시작인걸요
그대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날 잘 알잖아요
네가 밟고 걷는 땅이 되고 싶던 난
잠시라도 네 입술 따뜻하게 데워 준
커피가 되어주고 싶었던 난
아직도 널 울리고 있을거야 아마도 난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말고 왜
이렇게도 너무 필요한 게 많은건지 왜
지금 널 만나지 않아도 널 울리고 있을
내가 나는 왜 이리도 싫은건지
나를 많이 알잖아요 그대 사랑하며 나를 모두 버렸다는 걸
혼자 울며 걷는 나를 모르나요 그러니 제발 이러지 마요
.
.
hey girl can you please tell me why
no why no you don't have to lie
and it hurts me in side
but I want you to know I'll be waiting
그래 어느 하늘아래 안에 작은 내 사랑
이젠 나의 사랑한단 말도 의미도 잠시 넌
우리의 힘들었던 지나간 나의 넌 기리 위리
우리의 기리 위리 돌릴 수 없는 우리
I know 이제는 돌리지 못할 거란 걸
you know 아니 너를 사랑한단 걸
오래 전 노래처럼 오래오래 널 간직할래
그래 너만을 위한 나의 사랑은 이래 remember I miss you
난 하지만 행복해 이젠 넌 잘 할 수 있을께
네가 연습이 힘들었던 만큼 다음엔 꼭
나 같은 남자 피해갈테니 자상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였음 좋겠어
너의 부모님 마음 충분히 만족시켜 드리고
편하게 해드릴 수 있는 단 한 방울의 눈물없이
단 한 번의 아픔없이 상처없이
너무 편안한 사랑을 했음 좋겠어
꿈에서라도 싫어요 떠나지 말아요 나는 죽을지도 몰라요
이대로 행복한걸요 모르겠나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지나간 사랑으로 날 그대의 추억 속에서 살게 할건가요
사랑은 계속 커져갈텐데 이대로 나를 정말 보낼건가요
울지마 이미 지난 일이야
버틸 수 없을만큼 힘들겠지만
삶의 반직선 위의 점일뿐이야
어느 때보다도 긴 시간이겠지만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일이야
쉽게 받아들일 수는 없겠지만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
yo 단지 과정일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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