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브로콜리너마저 (broccoliyoutoo, 덕원 & 잔디 & 류지 & 향기)

: 유자차

작사 : 윤덕원

작곡 : 윤덕원

앨범 : 보편적인 노래 (정규 앨범, 12번 트랙)

발매일 : 2008.12.09

배급 : Luova Music

 

 

 

 

 

 

 

 

 

  

 

 

 

 

 

 

 

[ 가 사 ]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

.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때는 좋았었잖아

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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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차칸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