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비지 (Salvage, Gruesome, 2006)

개요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80분

개봉 : 미개봉

감독 : 제프 크룩, 조쉬 크룩

출연 : 로렌 커리 루이스 (클레어 파커), 크리스 페리 (듀크 데스몬드), 코디 다비 (지미), 모린 오랜더 (클레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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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전) : 6.28점 / 145명 참여 (2016.01.03 현재)

 

 

 

 

 

 

 

 

 

 

 

 

 

 

 

 

 

 

 

 

 

 

 

 

 

 

 

 

 

 

 

 

 

 

 

 

 

 

 

 

 

 

 

 

 

 

 

 

 

 

 

 

 

 

 

 

 

 

 

 

 

 

 

 

 

대학생 클레어 파커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도중 수상한 남자의 차에 타게 된다. 겨우 집에 도착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알고 보니 연쇄살인범이었던 그에게 잡혀 그녀는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다음 날, 그녀는 여전히 살아 있다. 그 일은 꿈이었을까?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녀는 똑같은 일을 다시 겪는다. 이 악몽 같은 사이클을 깨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진실의 조각들을 끼워 맞춰야 한다. 얼굴 가죽이 벗겨지는 경험을 매일매일 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만으로 충분히 소름끼치는 영화.

 

 

 

 

평점 : 8점 (1시간여 동안 긴장감과 궁금함이 계속되네요.. 비슷비슷한 영화도 몇 있었지만.. 이 영화 소재가 너무 좋았네요.. 영화 다 본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무섭고.. 아무튼 만약 이런형벌이 내려진다면 절대 살인은 있을수 없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