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코미디 / 미국 / 90분

개봉 : 2012.11.29

감독 : 제시 페레츠

출연 : 폴 러드 (네드), 조이 데이셔넬 (나탈리), 엘리자베스 뱅크스 (미란다), 에밀리 모티머 (리즈), 스티브 쿠건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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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55점 / 410명 참여 (2015.11.28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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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에나 한 명쯤은 꼭 있다!

 

누가 봐도 모자라 보이는 순수영혼 ‘네드’(폴 러드)는 농장에서 일하던 중 경찰에게 약을 팔고 감옥에 수감된다. 이 일로 ‘네드’는 농장에서 쫓겨나고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사랑하는 개 ‘윌리 넬슨’까지 빼앗기고 마는데…

 

그가 모든 것을 180° 바꾸기 시작했다!

 

하루아침에 집까지 잃은 ‘네드’는 세 자매를 찾아간다. 자신을 ‘돌’같이 보는 남편 때문에 외로운 첫째 누나 ‘리즈’(에밀리 모티머), 당당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남자에겐 인기 없는 헛똑똑이 둘째 누나 ‘미란다’(엘리자베스 뱅크스), 세상 모두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자지만 갑작스런 임신에 당혹스러운 막내 여동생 ‘나탈리’(주이 디샤넬), 세 자매는 ‘네드’의 출연이 영 껄끄럽기만 하고, 눈치제로 ‘네드’는 그녀들의 인생에 멋대로 개입하기 시작하는데...

 

 

 

 

평점 : 8점 (옛날 어느 동네든 꼭 있었지만.. 연탄 보일러가 사라져가며 지금은 볼수 없는.. 기억에만 남아있던 동네바보형의 소재 영화네요.. 하지만 영화시간이 흘러갈수록 바보란 단어보단 너무 사랑스럽고 순수한 영혼의 캐릭터로 보이면서 영화내내 잔잔한 웃음을 지으며 다 봤네요.. 사회생활에서 필요악처럼 되어버린.. 아무튼 여럿 가면을 써야되는 우리들에겐 잠시나마 가슴 따뜻할수 있는 가족영화였네요..)

 

 

 

 

 

Posted by 차칸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