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데이즈 오브 워 (5 Days Of War, 2011)

개요 : 액션, 드라마, 전쟁 / 미국 / 113분

개봉 : 2012.12.27

감독 : 레니 할린

출연 : 루퍼트 프렌드 (토마스), 발 킬머 (더치맨), 앤디 가르시아 (미하일 사카슈빌리 대통령), 리차드 코일 (세바스찬), 엠마누엘 슈리키 (타티아) 

.

네이버 평점 (개봉후) : 4.46점 / 37명 참여 (2016.08.07 현재)

 

 

 

 

 

 

 

 

 

 

 

 

 

 

 

 

 

 

 

 

 

 

 

 

 

 

 

 

 

 

 

 

 

 

 

 

 

 

 

 

 

 

 

 

 

 

 

 

 

 

 

 

 

 

 

 

 

 

 

 

 

 

 

 

당시 조지아의 대통령이던 미하일 사카슈빌리(앤디 가르시아)가 사회개혁 실패에 따른 국민들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자, 영토회복의지라는 국면전환용으로 조지아에 분리독립을 요구해 온 친 러시아 성향의 자치주 남오세티야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을 감행하였고, 이에 남오세티야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고 있던 러시아가 자국민보호를 주장하며 즉각 대규모 군대를 파병함에 따라 단번에 조지아와 러시아간의 전쟁으로 확산되었다.

 

이 참혹한 전쟁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평점 : 7점 (2008년 하면 베이징 올림픽만 떠오르고.. 더운 여름 내내 응원했던 기억만 있는 저로선.. 영화 다 본후 진짜인가 싶어 검색까지 했었고.. 처참했던 5일간의 전쟁이 있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줄거리에 나오듯 선제공격은 조지아가 했는데.. 영화에선 이부분이 자세히 나오지 않아 피해자처럼 그려지고 러시아는 깡패국가처럼 그려지긴 했지만.. 누가 먼저이냐에 앞서.. 관심을 가지게 하고 이 사실을 알게 한점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물론 영화 자체만 보면 은근히 잘만들었고 볼만했네요.. 아무튼 종군기자라는 직업은 대단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