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Oblivion, 2013)

개요 : 액션, SF / 미국 / 124분

개봉 : 2013.04.11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출연 : 톰 크루즈 (잭 하퍼), 모건 프리먼 (말콤), 올가 쿠릴렌코 (줄리아),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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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 (개봉후) : 8.22점 / 7,722명 참여 (2016.04.11 현재)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평점 : 9점 (기대없이 봤는데.. 2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푹빠져 봤네요.. SF영화답게 화려한 그래픽 덕분에 눈호강했고.. 전개도 깔끔하고 스토리텔링이 지루하지 않게 흥미진진했네요.. 또한 여럿 뒷통수도 넋놓고 볼수 없게 만들었고.. 지구종말에 관한 생각케 하는건 보너스였네요.. 아무튼 정말 오랫만에 좋은 SF영화를 보았네요..)